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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 직관적 사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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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에서 직관적 사고기에 대해 알아보기

직관에 의해 사물을 파악하는 것을 말합니다. 어떤 사물이 가진 두드러진 속성을 기본으로 사고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시기의 아동은 직관적인 판단을 하기 때문에 전체와 부분의 관계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는 특성을 가집니다.

피아제의 인지발달 직관적 사고기에서 보존 개념

보존 개념은 대상의 바깥 모양이 바뀌어도 속성은 변함이 없는 것을 이해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모양이 같은 잔에 같은 양의 물을 보여줍니다. 같음을 이해하고 한 잔을 밑면적이 넓고 높이가 낮은 잔에 옮겨 담고 어느 잔의 물이 더 많은지 물어봅니다. 이 시기의 아동은 물의 높이에만 관심을 두고 있기 때문에 폭이 좁고 긴 잔에 담긴 물이 더 많다고 대답합니다.

피아제의 인지발달 직관적 사고기에서 유목 포함

이는 상위 유목과 하위 유목 간의 관계, 전체와 부분의 관례를 이해하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열 송이의 붉은 장미와 다섯 송이의 푸른 장미를 보여줍니다. 붉은 장미가 많니? 장미가 더 많니?라고 물으면 이 시기의 아동은 붉은 장미가 더 많다고 대답합니다. 붉은 장미와 장미의 상위 유목 관계를 이해하지 못하고 직관적으로 장미꽃의 색깔에만 집중하기 때문입니다.

피아제의 인지발달 직관적 사고기에서 서열화

길이가 다른 여러 개의 막대기를 주고 짧은 것부터 순서대로 나열해 보라고 이야기합니다. 3세~4세의 아동은 차례대로 나열하지 못하는 특성을 나타냅니다. 서열화의 개념은 구체적 조작기가 되어서야 가능해집니다.

피아제의 인지발달 직관적 사고기를 정리하며

이 시기의 아동은 두 개 이상의 차원을 동시에 고려하지 못하고 한 가지에만 집중하는 중심화 현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존 개념의 실험에도 나타나듯이 물 잔의 밑면적과 높이라는 두 가지를 동시에 고려하지 않고 높이만을 가지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밑면적이 넓은 잔에 있는 물은 직관적으로 보면 적은양으로 보이지만 같은 잔에 물을 따르면 같은 양이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되돌려 놓는 것을 이해하는 것 즉, 가역성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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